사진=바로연 제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Law&Good)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바로연은 고객들에게 더욱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결혼 준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앤굿은 국내 유일 소송금융 회사로 이번 제휴를 통해 바로연 고객들은 결혼 준비 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전용채널로 소송금융(litigation finance) 서비스 등을 신청해 패스트트랙 심사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바로연은 결혼정보회사로 이번 제휴를 통해 로앤굿 변호사 회원은 전용채널을 통해 스페셜회원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우선 참석권과 결혼준비와 관련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바로연은 맞춤형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향과 요구를 면밀하게 분석해 결혼 파트너를 매칭해 왔다.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로앤굿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결혼 준비를 하는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